레드벨벳 아이린 & 슬기 논란 (에디터 폭로 스타 갑질)
에디터가 스타A로 부터 받은 갑질을 인스타그램에 폭로 해시태그 #PSYCHO, #MONSTER 로 레드벨벳 저격
오늘 15년차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 A씨가, 레드벨벳 맴버를 저격한 폭로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아직 정확히 누굴 특정한 내용은 파악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말 큰 파장을 일으킬 정도로 내용은 심각했습니다. 어떤 스타인지는 특정하지 않았지만, PSYCHO, MONSTER 라는 해시태그를 통해서 해당 곡으로 인기를 모았던 레드밸벳 맴버를 암시했습니다.
더불어, 몬스터라는 곡은 레드벨벳 맴버인 아이린과 슬기가 유닛으로 나온 곳으로 2명을 특정 지을수 있었는데요. 이 두사람을 모두 칭하는건지 특정인은 칭하는것지는 알 수 없지만 해당 게시물이 공개된 이후로 에디터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도 레드벨벳과 과거 협업을 한 적이 있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1. 인스타그램 게시물
-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인 인스타그램 사용자 @lookooks 는 오늘 하나의 게시물을 올리면서, 스타로 부터 받은 갑질을 폭로하는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낯선 방에서 지옥같은 20분을 보냈다고 하면서, 왜 이런 굴욕을 당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한 인간의 복수가 얼마나 큰 의지가 되는지 오랜만이라면서 해시태그로 PSYCHO 와 MONSTER를 붙여넣었습니다.
- 해당 PSYCHO 는 레드벨벳의 타이틀곡이며 MONSTER 는 레드벨벳 맴버인 아이린과 슬기의 유닛 타이틀곡으로 해당 스타의 갑질이 레드벨벳 맴버로 특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
- 해당 인스타그램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른 사람들이 과거 레드벨벳과 함께 협업을 했던 타 에디터나 스타일리스트들이 포함되어 다시 한번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내용속에서도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당했다는것을 접하고 자신도 당했다는것을 언급하면서, 피해를 입은 다른 업계사람들이 지지를 하는듯한 느낌을 강하게 주고있습니다.
과연 사실은 어떤것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나 에디터에 경우 녹취록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해당 녹취록이 공개될경우 누군지와 함께 어떤 이유에 해당 게시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지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서 레드벨벳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이먼트는 아직까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사실 유무를 판단해야 하기에 시간이 지체되는것 같지만, 빠르게 해당 논란이 다양한 커뮤니티에 퍼지고 있어서 사실이 아닐경우에 레드벨벳이 입을 타격은 무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나오는데로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