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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 강남역 빌딩 매각으로 시세차익 71억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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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강남역 건물을 7년만에 매각으로 시세차이로 71억 벌었다.

배우 김태희가 2014년에 매입하고 소유하고 있던 강남역의 건물을 7년만에 매각하여 71억의 시세차익을 봤다.

 

해당 빌딩은 강남역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한 곳으로 아래 지도사진을 참고하면 역세권에 위치한 목좋은 곳임을 한 눈에 알수 있는데요. 

이 빌딩을 당시 132억에 매입하여 올해 3월 203억에 매각하여 약 71억에 이득을 본것으로 보여집니다.

 

해당 빌딩은 개인명의로 매입 하여 이후 소유권을 부동산임대업 법인으로 이전해서 수익을 관리해왔다고 하는데요. 

이번 팬데믹 사태로 인하여 임대료로 힘든 소상공인을 위해서 "착한 임대인 운동"도 동참하여 임대로 50%를 감면했다고 합니다.

 

이번 수익으로 인하여 배우자이자 연예인, 가수인 비와 함께 부동산 자산이 총 800억대 다르는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부부가 보유하고 있는 건물은 300억 이상으로 평가되는 소속사 건물 외에도 한남, 청담, 이태원 일대에도 부동산을 보유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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